오랫 만에 낚싯배들 빼곡한 깊은골 내만을 벗어나 9월 29일 대박때 처럼 먼바다 한적한 포인트에서 문꾸미와 갑오징어로 시원하고 짜릿한 대박조과에 오신 조사님들의 환한 웃음과 칭찬이 넘쳐났습니다.











 

오후 2시 정조 타임에는 40m권 찰박이 포인트에서 1시간 갑오징어 서비스 타임으로 6~10수 추가할 정도로 헛투리로 낭비한 시간없이 알차게 낚시를 5시 30분까지 연장 진행하여

날물, 들물 그리고 오후 날물도 쭈갑의 향연을 즐긴 하루로 200수 오버가 6명, 최고 250수, 중량으론 14kg

사이즈가 좋다보니 보통 10kg 전후...

오늘 해마호 처음 타신 분들이 많았는데 해마 뽕 많이 맞으셨을 겁니다.

오늘 대박의 어복 챙겨와 주신 조사님들께 감사드리며,

10월 27~31일 물때 좋은데 여유자리 있으니 예약하시면 오늘 같은 조과를 위해 최선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