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마릿수 재미를 본 외연도로만 코스를 짜고 나선 하루...
 

6일과 같이 첫 고기가 농어가 올라와 살짝 기대를 해봅니다만

선장 삐끗해서 엉덩이와 허벅지 사이 대퇴골이 빠진듯 제대로 걷지를 못하는 몸 상태로 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불가능 ㅠㅠ(사모장 사진으로 대체)





























 

다들 끝까지 열심히 해주시는데
선장이 제대로 서포트를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산란터 대광어는 끝난 흐름이라
외연도권 같이 광어 은신처 녀석들이 자랄 때까지 약간의 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생새우 외수질로 개우럭 잡으러 가는게 최고입니다.
 

이번 주말 황금 물때 태안쪽 어초포인트로 올라갑니다.
개우럭과 윗동네 마릿수 광어 잡으로 함께 하시죠.

http://haemaho.sunsang24.com/ship/schedule_fleet/
 

모두의 어려운 경제 여건 감안하여
6월도 다운샷과 외수질 선비를 생새우 미끼 포함 10만원으로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