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4- 같으면서 다른 23일과 24일 쭈갑 출조

이틀 연속 출조에서
같은 점은
주춤한 쭈꾸미 대신 갑오징어 위주로 진행을 한 것이고

다른 점은
23일 태안군은 쭈꾸미 마릿수가 거의 없어 60여수의 갑오징어 + 쭈꾸미 네마리가 장원이었다면

24일 오늘은 60여수의 갑오징어 + 쭈꾸미 50수 정도 쭈꾸미가 좀더 나왔고 갑이 평균 사이즈가 보령권이 좋아서 중량이 나왔다는 점...

며칠 궂은 날 영향으로 쭈꾸미들 활성도가 떨어져 갑오징어 위주로 진행하였지만

내일부터는 수온과 물색이 돌아와 쭈꾸미가 좀 더 나와줄 것으로 기대는 하지만 갑오징어 채비와 에기 준비는 필수입니다.^^